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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ursday, February 4, 2016

Changdeokgung Palace (part 1)

딱 9시10분 아침에 도착해서 그런지.... 관강객들이 많이 없었네. 그래도 좋았다. 텅 비어 있는 궁이 사진을 찍는게 더 좋더라.
물론 쑥 들어가보니....단 구경하는 사람이 없어서...찡...무서웠더라...
ㅋㅋㅋ 무서운 영화를  많이 봐서 그랬다. 
구석 구석 곰곰히 구경해 보니 흠..신기하더라. 생각보다...창덕궁은 다른 궁보다 매력이 있네.
이러한 나무로 꾸민 울다리(?) 가까이 보니 오래되었고 잘 보존되었다.
The ornaments were intact.
The veranda seemed to be well preserved.
근데 ...너무 추어 가지고 밖에서 구경하는 게 참 힘들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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